빠른 호흡으로 트렌드에 쫓겨 쉽게 사고 가볍게 버리는 소비를 한 것은 당신 탓이 아닙니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옷이 당신과 자연을 아프게 할 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일 테죠. 보다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미언더 속옷’이 탄생했습니다.
”미세 플라스틱 오염의 3분의 1 이상은 큰 플라스틱이 바다에서 쪼개지는 것이 아니라 합성섬유 제품을 세탁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미언더는 텐셀TM 마이크로 모달 에어, 오가닉 코튼, 뱀부 등의 친환경 소재로
나와 자연 모두에게 건강한 소재를 사용합니다.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오래 입어도 질리지 않는 깔끔하고
편안한 디자인을 연구합니다.
또한 국내 언더웨어 브랜드 중 처음으로 최소 공정 제작을 실천해
고품질의 정직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미언더의 속옷은 렌징(Lenzing)에서 생산한 텐셀TM 모달로 FSC 인증을 받은
오스트리아 및 유럽 국가의 숲에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자란 너도밤나무로만 제조됩니다.
재생 에너지를 사용해 추출한 펄프는 섬유화하여 실로 뽑아내는 과정을 거치며,
공정상 발생하는 화학 물질을 99% 회수하여 생산합니다.
100% 생분해되어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는 천연재생원료인 텐셀TM 모달,
미언더의 마이크로 기술이 적용된 마이크로 모달과 마이크로 모달 에어 등은
가볍고 부드러운 미언더 속옷의 대표 소재입니다.
면이나 폴리에스터보다 피부 마찰에 대한 자극이 적고,
습기에도 소재 변형이 적다는 장점을 자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