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언더웨어 미언더,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미언더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첫 구매 기부 프로모션' 모금액 전액을

제주바다 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사단법인 세이브 제주바다'에 기부하였습니다.

[미언더, 바다의 날 맞아 '기부 프로모션' 모금액 전액 바다정화활동에 기부]

미언더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첫 구매 기부 프로모션’ 모금액 전액을 제주바다 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사단법인 세이브 제주바다'에 기부하며 종료했다.

변함없는 지구를 위해 ‘자연에서 얻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지속가능한 패션’을 전개하는 친환경 브랜드 미언더가 기획한 이번 ‘첫 구매 기부 프로모션’은 친환경 속옷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미세 플라스틱에 대한 인식 확산과 건강한 바다 보존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언더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회원이 미언더 제품을 99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첫 구매 프로모션 모금액 전액은 제주바다 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사단법인 세이브 제주바다'에 기부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짧은 기간 동안 많은 문의와 격려 덕분에 1,213명의 고객이 참여하는 것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기부처인 '사단법인 세이브 제주바다'는 비영리 단체로, 제주 바다 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19로 인해 해외여행 대신 제주여행을 택하는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피서객들이 버리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제주도의 현실을 알리고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환경보호 운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미언더 관계자는 "1,213분이 저희와 함께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제주 바다 정화 활동에 힘을 보탰다"며 "이번 뜻 깊은 활동을 통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 및 건강한 소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지구를 위한 건강한 소비와 실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