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ARCHIVE

ARCHIVE

미언더 소식을 전합니다.

  • News 패션의 미래, 지속 가능성과 감속 가용성
    [패션의 미래, 지속 가능성과 감속 가용성]이재경의 ‘패션法 이야기’더 이상 단순한 구호가 아니다. 겉치레하는 캠페인도 아니다. 이제 패션은 ‘지속가능성’에 올인하고 있다. 코로나를 거쳐 2023년을 기준으로 패션산업에서는 지속가능성, ESG를 지상 과제로 삼고 있다. 이를 강제하는 법안과 경영전략이 패션기업 생존의 열쇠가 된 것이다.유럽연합(EU)과 미국 각 주에서는 지속가능성을 강제하는 입법에 발벗고 나섰다. 패션사업자에게 지속 가능성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공개하고 시정 조치할 의무부터 부과했다. 탄소배출량 감소, 공급망 책임 및 제품 순환성, 의류 노동자의 권리 등이 그 주요 대상이다. 글로벌 브랜드라면,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데이터를 투명하게 수집하고, 이해관계자에게 제공해야 한다. 2022년 1월 뉴욕주 의회는 ‘패션 지속가능성 및 사회적 책임법(패션사회적책임법:Fashion Sustainability and Social Accountability Act)’ 에서 연간 1억 달러 이상 매출을 올리는 패션 사업체에게 공급망 정보 공개 의무를 천명했다. 하지만, 공시 의무화 규정만으로는 패션산업의 혁신 성과가 부족했던 모양인지, 2022년 말 개정된 법안에서는 정보 공개 불이행에 따른 벌금뿐만 아니라 기후 목표 설정 및 달성, 화학물질 사용 개선, 의류 노동자 관리 등의 여부를 법적 구속력 있는 필수 실사를 통해 식별한다는 내용을 추가했고, 미국 최초로 패션 브랜드에게 환경 및 사회적 책임을 부과하는 큰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EU와 영국도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생태 발자국의 낭비적 공급망을 축소하는 방향부터 가닥을 잡았다. 시키는 방안을 도입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제품 이니셔티브(SPI)’는 친환경의 측면에서 EU 지역에서 판매하는 대부분 제품의 순환성, 에너지 성능에 주목했다. SPI 도입 우선순위 제품을 아직 협의 중에 있으나, SPI 정책은 2024년부터 발효된다. 프랑스에서 출시되는 의류 제품에는 환경 기여도를 표시하는 라벨의 부착의무가 부과된다. 프랑스는 환경 영향 데이터의 수집 및 비교 방법과 라벨 외형에 대한 테스트를 마쳤고, 2026년까지 EU 그린딜 정책에 따라 EU 회원국들도 프랑스와 유사한 정책을 시행할 것이다. 향후 지속가능성 원자재의 안정적 확보가 패션산업의 수익성에 결정적 변수라는 보스턴컨설팅의 경영전략은 지속가능성 원자재의 공급이 부족해지는 패션의 암울한 미래에 대하여 경고하고 있다.우리나라 패션산업은 지속가능성에 대하여 상대적으로 미온적이다.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주도하에 국내 주요 패션기업들이 ‘친환경 패션 이행 선언식’에서 친환경 소재 비중 30% 이상 증대, 3D 샘플링을 통한 과잉 생산 방지 등을 내세웠지만, 별다른 변화는 보이지 않는다. 시민단체가 목청 높이는 의류폐기물 매립 금지 및 공개에 관한 규제 도입은 공염불이다. 미국, EU와 같은 지속가능성 법안은 허공에 떠 있고, 감속 가용성은 내로남불이다.우리나라에서도 외국과 같은 패션산업의 환경 규제가 시행된다면, 패션 제조, 홍보, 판매뿐 아니라 그린워싱, 가치소비 등 인식 및 소비 구조에도 긍정적 변화가 발생한다. 이어, 업사이클링, 재판매시장, 패션 수리(repair) 시스템의 발전을 가져오면서 패션산업의 기존 인프라도 재정립하고, 신사업기회까지 창출할 것이다. 환경은 더 이상 기다려주지 않는다.[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이재경] 패션의 미래, 지속 가능성과 감속 가용성
    2023-12-13
  • News 프리미엄 친환경 언더웨어 ‘미언더’, 국내외 광폭 행보
    [프리미엄 친환경 언더웨어 ‘미언더’, 국내외 광폭 행보]친환경 섬유 제조, D2C 시스템 완료내년 해외 공략, 투자 유치 본격화[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미언더(대표 변성민)의 언더웨어 ‘미언더(meunder)’가 내년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프리미엄 친환경 언더웨어를 표방하며 2020년 런칭된 ‘미언더’는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렌징그룹의 탄소 제로(Carbon-zero) 텐셀™ 소재로만 제품을 제작한다. 동시에 자체 개발한 친환경 섬유 제조 기술 특허 '스웻 프리 렌징 마이크로 모달 섬유물 제조장치'(기술특허등록번호 제10-2426571호)를 이용해 피부에 닿는 부드러움을 극대화했다. 통으로 짜낸 니팅 홀가먼트 구조에 와이어, 후크, 택, 봉제선이 없는 게 특징이다. 패키지도 지속 가능 산림 인증 ‘FSC’, 식물성 염료 등 100%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다. 이 회사는 마케팅과 상품 차별화에 성공, 시그니처 아이템 개발에 성공했다. 아이코닉한 라인인 '나무 브라', '나무 팬티' 등이 대표적으로 ‘나무 브라’의 경우 지난 3년 간 누적 판매량은 약 40만 장에 달한다. 또 자체 CRM 데이터에 따르면 고객 평점은 5점 만점에 가깝고, 반품률은 0.13%으로 매우 낮아 고객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내년부터 국내외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볼륨화에도 나선다.이번 시즌부터 대표 상품의 파생 상품으로 여성 속옷 이외 남녀 파자마, 겨울 내의 등 상품 라인을 다각화한다. 여성 중심에서 남성 고객까지 확장하고 판매 단가가 높은 아이템을 확대해, 매출 볼륨을 키울 예정이다. 유통도 그동안 온라인 매출 위주에서 내년부터 오프라인 비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신생 온라인 브랜드지만 글로벌 브랜드 수준의 시스템을 적용, 경쟁력도 확보했다. 글로벌 물류 체인 관리(GSCM : Global Sourcing Chain Management)과 해외에서 직접 생산하고 고객에게 직배송하는 GD2C(Global Direct To Consumer)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공급망 안정화, 품질 관리,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췄다.내년 투자 IR 활동에 앞서 각종 기관으로부터 인증 작업도 진행 중이다.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디자인진흥원으로부터 사회적 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연말 결산 우수 디자인 기업으로도 선정됐다. 총 70개사 중 10개사가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다. 이외 다양한 국내외 기관으로부터 사회적, 지속가능 스타트업 인증을 완료했다.해외 세일즈를 위한 포석도 마련했다.올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라이프스타일 전시회 ‘메종 오브제’에 참가하는 등 유럽 홍보를 시작했다. 또 대만, 호주 등의 프리미엄 온오프라인 편집숍 업체들이 오더를 진행, 내년 1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내년 고객 서비스도 한층 업그레이드한다. 상반기 4PL 물류를 적용, ‘도착 보장 서비스’를 시작하고, 하반기 고객 체험을 위한 오프라인 쇼룸을 개설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런칭 3년 차인 올해 전년 대비 40% 신장, 내년 100억 달성을 바라보고 있다.[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박해영 기자, 프리미엄 친환경 언더웨어 '미언더', 국내외 광폭 행보
    2023-12-13
  • For Me [Designer's Note]내복, 우주를 뒤져서라도
    [Designer’s Note] 내복, 우주를 뒤져서라도처음, 미언더에서 겨울 상품 개발이 시작되었을 때에는 원단 자체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길었어요.미언더가 주로 사용하는 나무의 소재, 모달은 가장 부드럽고 피부에 좋은 것은 사실이나,통기성이 뛰어난만큼 차가운 성질 또한 지니고 있기 때문이지요.물론, 모달을 이용한 롱슬리브 티셔츠도 만들었고, 면과 모달을 혼합해 면모달 소재의 롱티셔츠도 출시되었지만,상품기획팀과 제품개발팀의 디자이너는 항상 따뜻한 원단에 대한 갈망이 있었답니다.”우주복 안에 입는 내의용 원단 샘플을 가져왔어요! 한 번 만져봐요!”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샅샅이 뒤지며 원단을 알아보던 중 만나게 된 우주복 내의 원단.저희는 신이 나서 내복TF 여러명이 머리를 맞대고 우주복 원단 샘플을 만져보았고마치 같은 생각을 하는 듯 서로를 바라보는 눈은 반짝였어요. 객관적으로도, 주관적으로도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원단이었지만한 가지 큰 아쉬움이 있었어요.바로, 높은 가격대.”좋은 것 = 비싸다”어쩌면 너무 당연한 이치인데도, ‘상품’으로서 개발해야하는 저희는 가장 좋은 소재를 미언더 고객분들께소개하고 싶은 욕심과 현실적으로 구매 가능한 선의 허들 사이에서 힘든 선택을 해야만 했답니다.판매가를 책정하기 위한 원가조차도 너무나 높은 상황에서저희는 아쉽지만 우주복 내의용 원단을 포기했고, 조율과 타협을 선택했습니다.이 또한 미언더가 잘 하고, 잘 해내온 영역이기에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고, 대체 원단을 찾기로 결정한 것이지요.따뜻한 성질을 위해서는 ‘아크릴사’가 꼭 필요했지만시중의 대다수 아크릴을 그냥 선택하는 것은 미언더답지 않다고 생각했어요.이러한 고민 끝에 시중의 아크릴 원단이 아닌,최소한의 테스트를 거친 원단을 선택하기로 판단했답니다.바로 일본 아크릴 사.그 이유는 피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원사 자체의 내구성이 얼마나 좋은지 등에 대한 검증이 가능하고,시중 아크릴원사보다 10배 더 얇은 초경량 슈퍼파인 원사를 사용해 훨씬 부드럽기 때문이었답니다.이런 장점을 가진 일본 아크릴과 미언더의 특허기술인 스웻프리 공법이 만나, 모달을 혼합하여 만든 원단이 만들어졌어요.이 원단을 사용해 탄생한 미언더의 첫번째 내복.바로 히트업 이너웨어!수많은 기존 내복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인 보풀이나 정전기 발생이 적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랍니다.외출복 안에 입었을 때 움직임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초슬림핏으로 제작된 히트업 이너웨어 내복은,30명의 서로 다른 체형과 옷 스타일을 입는 고객님들께 1차 테스트를 진행하여가장 적당한 핏과 기장으로 제작하게 되었답니다.   1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우여곡절 끝에 탄생한 우주를 다 뒤진 내복 이야기. 어떠셨나요?해외 소재를 개발한다는 것은 비용뿐만 아니라 1년이라는 시간조차도 빠듯하게 지나가는 것이 현실이랍니다.일본 브랜드의 유명 가성비 제품보다도 가볍고 편한 착용감을 구현하고 싶은우리들의 진심이 닿길 마라며, 늘 개선하고 성장하는 미언더가 되겠습니다.
    2023-12-01
  • For Earth 미언더, 국내최초 탄소제로소재 언더웨어 및 잠옷 출시
    [미언더, 국내최초 탄소제로소재 언더웨어 및 잠옷 출시]나와 지구를 위한 친환경 언더웨어 브랜드 미언더.탄소 중립과 지속 가능한 패션 산업을 위해탄소 제로 텐셀™ 소재 제품 신규 출시하였습니다.친환경 언더웨어 브랜드 미언더(meunder)가 최근 국내최초로 탄소 제로(Carbon-zero) 텐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언더웨어와 잠옷을 출시하며, 환경 보호를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미언더의 지속 가능한 제품 개발 노력은 친환경 제품을 찾고 있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탄소 제로 텐셀™ 소재는 나무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를 이용한 제품으로, 렌징 그룹이 개발한 기술로 제작되어 탄소 배출량이 거의 없다. 이 소재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미언더의 언더웨어는 피부친화성이 높아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미언더는 이번 카본제로 소재 사용을 통한 친환경 소재 사용 이외에도 ▲ISO인증 ▲렌징 마이크로모달 인증 ▲SGS인증 ▲FSC인증 ▲OEKO-TEX 표준인증 ▲SGS 친환경 종이 인증 ▲TUV인증 ▲SIN인증 ▲SGS 잉크 인증 등 다수의 글로벌 친환경 인증을 받은 바 있다.미언더의 변성민 CMO는 “환경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탄소협약이후 모두가 지구의 자원은 한정되어 있으며, 이를 지속 가능하게 사용하려면 모두의 자그마한 관심과 노력이 이제는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비록 작지만, 환경 보호의 실천의 일환으로 이번 신상품을 만들어 보았으며, 지구와 우리를 위해 친환경 정책을 따르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하여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9-08
  • News 미언더, ‘올리브영’ 입점
    나를 위한 가치있는 선택, 자연을 입는 미언더고객님들의 사랑과 응원으로 올리브영에 입점하였습니다.(이미지 클릭 시 올리브영 판매 페이지로 이동 됩니다.)[미언더 X 올리브영 입점 안내][meunder X oliveyoung]보다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태어난 미언더.이제 올리브영에서 만나보세요.원단부터 디자인, 포장재까지 단 하나도 허투루 만들지 않은나를 위한 건강한 소비.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자연을 입다. 건강을 입다.for me, for earth.meunder.전에 없던 이벤트로 풍성하게 구성한미언더 X올리브영이번 기회에 온 가족 속옷 바꾸기, 어떠세요?12월의 첫번째 날,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만나요.
    2023-09-08
  • For Earth 지속 가능한 미언더 만의 기술력
    미언더의 제품을 만져보셨다면 손길을 거두기 쉽지 않습니다. 계속 만지고 싶거든요. 미언더만의 특별한 제조 기술이 제품에 한 땀, 한 땀 녹아있기 때문입니다.  미언더를 한 번이라도 경험하신 분이라면 입을 모아 말씀해주세요. 겉모습으로만 판단하기에는 조금 어려울 수 있는 찐모습 말이죠. 미언더는 과연 뭐가 다를까요?바로 특허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적 섬유 제조 기술’이 다릅니다. 자연에 해가 되지 않도록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섬유를 제조하는 기술을 만들기까지 쉽지 않았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합성섬유는 우리의 피부에도, 지구에도 매우 해로워요. 편히 쉬려고 입은 옷이 간지럽고 답답한 데다가 환경을 위한 선택이 아니었던 거죠.미언더는 자연에서 자연으로 돌려도 건강한 방법을 위해 까다로운 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친환경적인 펄프 원료를 통해 섬유물을 제조하는 공정에서 버려지는 에너지를 회수해서 재활용해요. 탄소 발생량을 줄이고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사용하기 위한 노력 중 하나인 셈입니다. 미언더만의 특허 기술로 만든 옷은 고객님의 후기처럼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아서 착용감이 편합니다. 외부 오염을 차단하는 동시에 땀을 원활하게 배출하여 우리가 편안하고 건강하게 쉴 수 있어요.  심지어 이 섬유로 생산한 미언더의 제품은 100% 생분해되어 자연에도 해롭지 않아요. 자연에서 자연으로 돌린다는 브랜드의 가치를 저희는 제품에 담아냈습니다.미언더의 매력은 경험해보면 다르다는 거예요. 몸이 편하면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그 마음이 환경에까지 영향이 미칠 수 있도록 저희는 진정성 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자연에서 찾은 지속 가능한 특허 기술을 미언더 제품을 통해 한 번 느껴보세요!
    2023-09-08

  1. 1
  2. 2
  3. 3
  4. 4
  5. 5
  6. 6
  7. 7
  8. 8
  9. 9